가격대비 성능의 우수함으로 인정받고 있는 T600.
MAXIAN T600 30GB 구입기.
일주일가량 기다리던 MAXIAN T600 30GB(일명: 뚝배기)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박스 크기는 타 제품에 비해 작은 편으로 제품의 외관을 볼 수 있도록 박스 가운데가 뚫려있다.

박스의 뒷면
여러 국가의 언어로 쓰여진 제품의 간단한 설명이 뒷면에 인쇄되어 있다.
본체를 제외한 내부 구성품.
::: 이어폰, 무선리모콘, USB 케이블, USB Host 케이블, 파우치, 오디오 line in, 비디오 케이블, AC아답터, 제품매뉴얼
외관이 검은색인 20GB와는 달리, 코팅처리된 흰색으로 20GB와 차별을 둔 T600 30GB. 개인적으로 디지털제품의 화이트바디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코팅되어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는 외관이 고급스러움을 풍긴다.

전면 버튼 구성
사용자의 편의성과 심플함을 추구 하는 맥시앙 제품답게 버튼 구성은 매우 간단하게 되어있다. 매뉴얼을 전혀 읽지않고도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명료하다. 버튼 아래쪽 홈이 파여진 곳은 내장스피커이다. 실외에서도 큰 소리를 낼 정도로 소리는 꽤 큰편이다. 볼륨을 최대로 높일 경우 스피커에 무리가 가는지 음이 깨졌다.

배터리를 결합한 본체의 뒷면

배터리를 분리한 본체 뒷면
측면단자는 요즘 나오는 디지털카메라처럼 덮개가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가끔씩 먼지청소를 해주어야할거 같다.
다른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 했던 전원 스위치 부분. 내가 받은 T600 역시 전원 버튼이 약간 헐거웠다. 고정이 안되어 약간 흔들리는 정도.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스위치를 우측으로 옮기면 버튼 잠금 상태가 된다.

마이크
녹음 테스트는 만족스러웠다. 잡음없는 깨끗한 음질로 녹음이 되었다.
동영상강좌 시청과 E-BOOK기능 목적으로 구입한 PMP인 MAXIAN T600. 오바하지 않는 기능들과 PMP기본에 충실한 제품 답게 버그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역시 안정성을 모토로 내세운 제품다웠다. 성능도 꽤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빠른 로딩과 다양한 코덱지원(가장 많은 형식 지원이라고 한다)은 동영상 시청에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가 없었다. 사운드 출력도 상당히 빵빵했다(리시버: SONY MDR-250). 다만 MP3 플레이어 성능은 약간 불편함이 있었다(느린 로딩 속도).
또하나의 만족스러운 점은 맥시앙의 고객지원이다. 아직 A/S나 맥시앙과의 접촉은 없었지만 기존 유저들에 대처하는 MAXIAN의 자세는 다른 업체들이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V43을 구입할까 망설였지만, 맥시앙의 고객지원이 나를 뚝배기(T600) 유저로 만들었다.
요즘 PMP가 다기능, DMB지원 등등 화려한 기능들로 무장해서 출시 되고 있지만, PMP다운 PMP를 원하신다면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다.
end :)
동영상 플레이 화면은 곧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
T600의 제원표 보기
Posted by gm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