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 [mannerism]의 탈출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다 보면 어느 순간 ‘매너리즘’이라는 복병을 만나게 된다. 얼마 전 회식 자리에서 들은 바, ‘그 분’은 보통 직장생활 3년차쯤에 최초로 왕림하시는 경향이 있고, 대학에서는 더욱 빨라서 1학년 2학기 정도면 다녀가신다는 것이다. 일단 그 분을 영접하고 나면 나타나는 증상들은 대개 이렇단다. 늘 하던 일인데 더 힘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잘나가는 것 같은데 나는 정체되는 것 같다, 왠지 미래가 우울하게 그려진다, 자신이 싫고 무력감을 느낀다 등등.


익숙한 것은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동화된’ 행동을 낳는다. 자기가 하는 일의 의미를 생각할 틈도 없이 반복되는 일은 매너리즘을 낳기 쉽다. 이른바 ‘노동의 소외’, 일을 하는 주체가 자신의 일로부터 소외되는 것이다.


이럴 때 한번쯤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꼭 이 일을 해야 하는가, 만약 이 일이 행해지지 않는다면 조직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 일은 우리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 것인가? 이런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좋은 기회다. 지금부터 한번 깊이 생각해 볼 것.


매너리즘의 사전적 정의는 “일정한 기법이나 형식 따위가 습관적으로 되풀이되어 독창성과 신선한 맛을 잃는 일, 또는 그러한 경향”이다. 이 습관적인 반복을 물리적으로 벗어날 수 없다면, 정서적으로나마, 하루를 낯설게 살아보라.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밥 먹고, 일하고, 회의에 참가하고, 고객을 만나는 그 모든 일을 하루쯤은 낯설게 대해 보라. 심술궂게 느껴지는 고객들, 늘 가까이 있어서 아무 감흥이 없는 동료들, 거래처의 관계자들, 그들 모두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호기심과 선의를 가지고 대해보라.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오는 건강한 방법 중 하나는 자기계발 플랜을 가지는 것이다. “내일의 나는 오늘 내가 한 선택의 결과”라는 말이 있다. 좀 더 희망적이고, 멋진 미래를 원한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그렇게 노력하는 오늘, 벌써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의 삶을 컨트롤하는 데서 오는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나아가보자. 적어도 6개월 이상 걸리는 장기 목표를 정하고 도전해 보라. 중국어가 어렵다지만, 보통 직장인이 2~3년만 끈기 있게 시간을 투자하면 배울 수 있다. 학교에서 10년간 배운 영어는 어떤가. 필요한 자격증 취득하기, 1년간 책 50권 읽기, 매년 한 나라씩 여행하기, 자원봉사 하기 등등.


장기 목표를 세웠다면 이것을 실행하기 좋은 작은 목표들로 나누고 각각에 대한 마감시한을 정해 보라. 이렇게 계획 세우는 재미, 사실 무척 쏠쏠하다. 혼자만의 보물을 갖고 있는 것처럼 뿌듯하다.


직장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라. 기회를 기다리지만 말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자원하라. 다른 부서와 함께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고, 해보지 않았던 일을 하고 배우라. 회사 내 동아리나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사람들은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는 접해본 사람에게 더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인맥을 넓히면 희망하는 부서로 옮기거나 새로운 일을 맡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몇 년 전에 한 직원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비전도 없는 것 같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그녀에게, 충고를 하는 대신 “어떻게 일하는 사람이 부러운가?”를 물어보았다. 뜻밖에도 그녀는 쉽게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터프하게 보이는 영업부서 사람들이 부럽다고 했다.


그 면담에서 나는 그녀가 더 높은 스트레칭 목표를 가질 때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출장이나 야근이 많고 성과급 비중이 높아서 급여가 불안정한데도 그녀는 영업 일을 배우길 자원했다. 그가 그런 의사를 표시하고 얼마 후에 영업부서에서 일할 기회를 주기 전까지는 나를 포함해 아무도 그녀가 2년 뒤에 가장 뛰어난 영업 실적을 올릴 재목임을 알아보지 못했다.



* 출처: "고현숙의 3분 코칭"  중에서

Posted by gmong

2006/12/10 20:45 2006/12/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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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아저씨,
나는 행복할 수 있는 진정한 비결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현재에 사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과거를 후회할 게 아니라,
또 장래를 걱정할 게 아니라,
현재의 이 순간에서 얻어 낼 수 있을 만큼
얻어 내는 것입니다.

1초, 1초를 즐길 작정이에요.
그리고 즐기고 있는 동안, 즐기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작정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생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경쟁하고 있을 뿐이에요.
아둔한 지평선 위에 있는 목적지에 도달하려 하는 거예요.

그리고 너무 성급하게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하기 때문에
숨이 차서 헉헉거리며, 지나치는 아름답고 조용한
전원의 경치를 하나도 못 보고 말아요.

그리고 나서 비로소 깨닫는 것은
이미 자기가 늙고 지쳤다는 것과,
목적지에 도착하든 못하든,
아무런 차이도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길가에
주저앉아 작은 행복들을 산처럼 줏어 모을 생각이에요.

- 진 웹스터 "키다리 아저씨"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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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14:14 2006/05/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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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집중하는 비결은...?

사람들은 말한다. 현재를 살라고.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고. 거기에 최선을 다 하라고. 하지만 궁금하다.

"대체 어떻게 해야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나는 뭐가 부족해서 이렇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 들지 않던가? 좋다. 누구나 그러리라 생각한다. 물론, 이미 현재에 집중하는 사람은 제외하고. 자 그럼 한 번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자. 어떻게 하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지.

차를 몰고 여행하는 사람을 상상해보자. 이 사람은 '현재' 운전을 하고 있다. 어딘가로 가고 있다. 물론 이 사람은 운전하는 것을 즐길 수 있고 길가에 보이는 경치나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


그런데 만일 이 사람에게 '목적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도 여전히 운전을 즐길 수 있을까? 그런데도 여전히 경치나 보고 자신만의 세상에 빠질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스스로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꾸만 나타나는 갈림길에 들어섰을 때, 대체 어디로 가야 한다는 말인가? 그냥 되는 대로? 그것도 어느 정도까지다. 날이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데도 아무 생각 없이 차를 몰고 갈 수 있을까? 아마 어두워질수록 불안해질 것이고 더 이상 운전이 즐겁게 느껴지지 않겠지. 차에서 밤을 보내고 싶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집중력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물론 그런 사람도 많지만) '아니 도대체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 거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운전할 사람이 몇이나 된다는 말인가? 좀 머리가 이상할 정도로 느긋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개는 불안해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현재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는 말자. 당신은 어떻게 해야 집중할 수 있는지 배우지 못했고 그래서 집중하지 못했을 뿐이다. 물론, 스스로 깨닫지 못한 것은 당신의 책임이겠지만 괜찮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극소수다.


당신은 지금까지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일까?' 하고 고민하며 걸어왔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집중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그뿐이다. 그걸 인정하고 이제 바꾸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그렇다. 아주 간단하다.


'목적지'를 찾으면 된다. 당신이 가야 할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아내면 된다. 하지만 어떻게 알아낼 수 있느냐고? 거기에 대해서는 또 다른 글에서 이야기하도록 하자. 목적지를 찾아내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생각보다 쉽다. 당신이 약간의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말자.


자, 이렇게 일단 '최종 목적지'를 찾고 나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거기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이다. 목적지만 알고 길을 모르면 여전히 헤매야 할 테고 그 역시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길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제일 좋은 방법은, 아무래도 당신이 가려는 길을 이미 가보았고 그 길에 통달한 '안내자'를 찾는 것이다. 그가 옆에 앉아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때때로 말해준다면 당신은 안심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게 된다.


이것을 현실 세계로 바꾸어 말하자면, 바로 '스승'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당신이 가려는 목적지에 다다른, 살아 있는 누군가를 찾으라는 말이다. 물론 이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이 쓴 '책'도 도움이 된다. 우리가 예전에 만들어진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갈 수 있듯이 말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길은 늘 변하게 마련이고, 지금 당신이 가진 지도와 길가에 붙은 표식이 늘 같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늘 그 길을 다니는, 살아 있는 스승"이다. 또 그를 직접 만나기 어려운 경우는 그가 가장 최근에 쓴 책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이것은 '최신판 지도'처럼 그나마 당신이 스스로 운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목적지를 찾게 되고 그리로 가는 길을 알게 된다. 그렇기에 잘 모르는 길이 나와도 당황하거나 겁을 먹거나 불안해하기보다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유쾌한 길이 나타날 때 즐길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지 않은가? 이렇게 하면 당신은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빼먹은 것이 있다. 이렇게만 하면 다 될까? 그렇지는 않다. 다시 앞서 이야기하던 운전하는 사람을 떠올려보자.


이 사람은 이미 목적지도 찾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줄 안내자도 찾았다. 그리고 열심히 길을 가고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예전에도 나름대로 운전을 해서 길을 가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이 사람에게는 과거가 있다. 그리고 예전에 혼자서 운전하고 가다가 당했던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다.


갑자기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좁아서 돌려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결국 꼭대기까지 올라가서야 겨우 차를 돌려 나올 수 있었다거나, 좁은 길에서 막다른 골목이 나타나서 후진으로 차를 몰고 꾸역꾸역 나갔어야 했다거나, 갑자기 길에 동물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라 숨이 멎을 뻔 했다거나, 또는 다른 차와 부딪혀 사고가 났다거나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났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런 사건들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다.


자, 이제 그는 운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안내자가 알려주는 대로 길을 잘 따라가고 있고, 그도 스스로 흐뭇하게 생각하고 있다. 벌써 목적지까지 가는 길의 20퍼센트나 왔다. 그런데 돌연, 예전에 사고가 난 곳과 비슷한 길이 등장한다. 그러면 그는 어떻게 하게 될까? 아마도 그때 느꼈던 고통과 끔찍한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일종의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런 사고를 당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긴장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이렇게 되면 다시 여행은 즐겁지 않은 것이 되고 만다.


바꾸어 말하면, 당신은 '과거' 때문에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뜻이다.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다시 집중해서 길을 갈 수가 있을까?


이번에도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세상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은, 그 문제가 큰 것이면 큰 것일수록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문제는 사람들이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따라서 답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문제의 답은 "용서하라"는 것이다. 무엇을 용서하라는 말이냐고?

먼저 당신은 목적지 없이 헤매며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던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목적지 없이 운전하는 것은 결코 유쾌한 경험이 아니고, 자신에게 그런 경험이 지속되도록 방치해둔 자신이 밉게 느껴질지 모른다. 스스로 책망하고 싶어질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지 말자. 용서하자. 당신은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고, 그저 자기도 모르는 새 '사람들을 따라가고 있었을 뿐'이다. 다른 사람들도 목적지 없이 가고 있다는 걸 몰랐기에 그저 따라가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면, 그 사실을 알았더라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따라갔을지 모른다. 괜찮다.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 지나간 일이다.


당신은 이미 상처 받을 만큼 받았고, 고통 받을 만큼 받았다.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 미워함으로써 아물려고 하는 상처를 다시 찢어버릴 필요는 없다. 가만히 내버려두고 용서하라. '그래 괜찮아. 그럴 수도 있어.' 하고 생각하라. 가슴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면 상처는 저절로 치유된다. 다리에 난 상처가 저절로 낫는 것처럼...


그 다음으로 당신은 당신을 들이받았던 사람, 사고를 낸 차의 소유주, 갑자기 튀어나와 당신을 놀라게 한 고양이 등을 용서해야 한다. 이들 역시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길을 안내해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고의로 당신에게 해를 끼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 용서하자. 설사 고의로 했다고 해도 용서하자. 그것이 자신에게 좋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돌을 던져서 머리가 찢어지고 피가 났다. 그리고 당신은 이를 갈며 그를 미워한다.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한다. 그리고 상대도 당신에게 미안해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는 자기 잘못을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또는, 고의로 그랬다면 애초부터 미안해하기는커녕 기뻐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당신은 그가 미워서, 찢어진 당신 머리를 때린다. 그가 밉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그를 쥐어박는 것이 아니라 당신 머리를 쥐어박는다. 이게 뭐 하자는 짓인가?


차라리 그를 한 대 쥐어박고 잊어버리던가, 아니면 그냥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어차피 그는 잊어버리거나 애초부터 미안해하지도 않을 테니까 그가 밉다고 자기 머리를 다시 쥐어박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누군가를 용서하지 않고 가슴속에 응어리를 품은 채 살아가는 것은 바로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행동이다. 그를 미워할 때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는 이미 잊어버렸는데.


또 복수를 하겠다는 생각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하기까지 당신이 겪어야 할 고통이, 당신이 보복을 해서 그에게 가할 고통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무얼 위해 칼날을 가는가, 그 칼날이 자기를 찌를 뿐이라면.


게다가 그가 복수를 당했을 때는 이미 잊어버렸을 것이기에, 그도 다시 당신에게 복수를 할 것이고, 이런 줄다리기는 끝없이 이어질 터이다. 끝내려면 당신이 끝내라. 그것이 속 편하다.


기억하라. 용서하지 않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에게 가장 해로운 일이라는 것을. 당신이 자신을 좀 더 아낀다면, 좀 더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그 어떤 일을 겪었더라도 모두 용서하라. 그것이 자신을 위해 당신이 베풀 수 있는 큰 사랑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용서해야 하느냐고? 나도 용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용서하는 것은 의외로 쉽다. 그냥 '용서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해보아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냥 시험해본다고 생각하고 해보자.)


"나는 갑자기 튀어나온 개새끼를 용서합니다." (게다가 개는 무지하니 그럴 수 있지 않은가. 개를 미워해서 어쩌겠다는 말인가.)
"나는 뒤에서 내 차를 들이받은 xx를 용서합니다."
"나는 내 차에 돌맹이를 던져서 차에 흠집을 낸 oo를 용서합니다."
...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서 이렇게 기도하라.


"개새끼가, xx가, oo가 내가 누리고 싶은 만큼의 행복과 평화와 사랑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순간, 당신은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자유로워졌음을 느낄 것이다. 이제 당신은 정말로 즐겁게 운전할 수 있고, 지금 가는 그 길에 집중할 수가 있다.


목적지를 알고, 그 길을 아는 안내자(또는 좋은 지도)가 있고, 과거에 얽매이지 않으니 그 무엇이 두렵겠는가. 그 무엇이 당신을 괴롭히겠는가. 험한 산길이 나타나고 외로운 숲이 나타나면 당신은 잠시 걱정할 수도 있겠지만, 옆에 앉은 안내자가 길을 안다는 것을 믿기에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그럴 때는,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느낄 평화와 행복을 상상하며 지나가면 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지금 가는 길이 바로 내가 가야 할 길임을 확신하고, 갈래길이 나타날 때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황하지 않고, 지나간 일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을 보면서, 흐뭇해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저절로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음을 흐트러뜨릴 것이 없기에.


어떤가. 현재에 집중하는 일, 생각보다 쉽지 않은가? 그러나 1그램의 실천이 1000톤의 이론보다 낫다는 격언을 잊지 말자. 이 글을 읽고 이해한 것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었을지 모르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그러니 아무 말 하지말고 실천하자. 그러면 당신은 즐겁게 운전할 수 있을 것이다. Bon Voyage!



제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Posted by gmong

2006/02/14 10:59 2006/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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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관리 18계명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어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하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속마음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 줄땐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 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 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을 험담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 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과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 나갈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보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휠씬 중요하다.
할인점가서 열벌 살 돈으로 좋은옷 한벌 사입어라

12. 조의금을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애민해 진다.
2, 3만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 이상은 기부하라.
마음이 넉넉해 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 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웍을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자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는가?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 버리지 마라.
일주일 에 한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을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Posted by gmong

2005/12/27 16:30 2005/12/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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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매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을 행동으로 옮겨라.





[좋은 생각]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스펜서 존슨

"가르쳐 주고 싶단다.하지만 내게는 그럴 힘이 없어.
누구에게도 그럴 힘은 없단다.
네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힘은 오직 너에게만 있어."
할아버지는 말을 맺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남이 네게 주는 것이 아니란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오직 너만이 네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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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10:40 2005/12/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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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뜻밖의 질문을 받고 대꾸할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불쾌함을 느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순발력 양성 지도자인 마티아스 펨은"순발력은 나의 힘"이라는 저서에서 순발력도 문법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법칙을 익히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기분 나쁜 말에도 재치 있게 대답하고 협상이나 토론에서
자신있게 의사 표현하는 법을 알아보자.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마라"

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상상은 순발력을 방해 하므로 당장 지워 버려라.
순발력 있게 행동하려면 먼저 남의 눈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 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질문하시지요'라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품위 있게 대답하라"

상대의 비난을 받아 들이는 동시에
상대를 제일 뛰어 나다고 키켜세우라.
'당신 부서에서는 불량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라는 지적을 받았다면'
당신 부서는 불량률이 우리 회사에서 특히 낮은 편이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불량품을 줄일 수 있나요? 라고 되묻는 것이다.
상대는 무언가 대답해 주고 품위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비난하던 말도 거두게 된다.

"유머를 살려라"

상대의 지적을 과장된 대답으로 되받아쳐
웃음을 유발시키는 방법은 어떨까?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네요'라는 지적에
'네,맞아요.
이따금 박물관에 화석으로 전시되기도 한답니다.라고 답해 보라.
사람은 함께 웃을 때 서로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해결책을 모색하라"

개미가 자기 집이 무너진 것 을 발견했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화를 내거나 실망한 것이 아닌
집 지을 재료들을 다시 모으는 일이다.
분노,슬픔,실망,복수 등의 감정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마다 언제나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을 고민하라.

Posted by gmong

2005/12/03 13:11 2005/12/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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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쉽게 사는 듯이 보이면서 호감을 얻어라.
있는 그대로 행동하면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면 그렇게 보인다.
조금 모자라 보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좋아진다.




둘째
카리스마를 키워라.
단, 카리스마는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사로잡아 뿌리칠 수 없게 하는 매력이다.
빛나는 웃음일 수도 있고 온화함이나 상냥함일 수도 있다.
그것은 적당한 강도로 표현된 열정이다.




셋째
늙어서까지 어린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라.
완숙하고 똑똑하게 여겨지면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순진한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 ‘왜’와 ‘어떻게’를 물어 보라.
사람들이 이것저것 알려 줄 것이다.
그게 바로 행운을 잡는 것이다.



넷째
관대하게 대하라.
대가를 기대하지 말고 베풀어라.
관대한 사람은 다른 관대한 사람의 관심을 끌게 된다.
그것은 서로 통하는 긍정적인 신호들이다.



다섯째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어라.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려라.
당신의 아이디어를 사유 재산으로 여기지 마라.
그것은 공원의 그네처럼 공유 재산이라 생각하라.
잠시 명성을 얻는 것보다 오래 존경받는 길을 택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을 믿을 것이다.




여섯째
인맥을 유지하라.
특히 거절당했거나 불쾌한 경험이 있는 경우 복수하지 마라.
복수는 달콤한 것이 아니다.
상처를 줘 근시안적인 만족감을 얻는 것이다.
후회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배반하고 거절한 사람들이 죄의식을 느끼게 하라.
그들은 언젠가 반드시 갚게 된다.



일곱째
작은 승리들을 엮어 행운의 사슬을 만들어라.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마라.
그들의 적대감을 줄이고 대신 유일한 경쟁의 상대는 자기 자신이라 여겨라.
도전을 기회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배움이라 여겨라.
그러면 덜 두려워지며 도전하는 태도를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이 일곱 가지 비결 중에서 몇 개를 터득한 사람들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골라 스스로의 매력으로 체득하라.
그러면 스스로의 행운에 놀라게 될 것이다.


출저 : 준석씨 블로그

Posted by gmong

2005/08/04 10:36 2005/08/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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